[두 번의 버림 끝에 찾은 행복! 묘생역전 모델냥 '냥냥이'] 한국 생활 11년 차인 연변 아가씨 김녀(34) 씨. 낯선 한국 생활에 가장 큰 힘이 돼 준 건 다름 아닌 코리안 숏헤어 ‘냥냥이’였다. 두 번을 버림받고도, 사람에게 또 마음의 문을 연 고마운 고양이 냥냥이. 냥냥이는 김녀 씨를 만나 고양이 패션모델로 2년 째 활약 중이라고! 감탄이 절로 나는 외모는 기본, 사람 변기를 이용할 만큼 똑똑한 고양이라고 한다. 하지만 요즘 들어 식욕도 떨어지고, 하루 종일 기운이 없어졌다는 냥냥이. 혹여나 냥냥이가 아픈 건 아닐까 반려인의 고민도 덩달아 커져만 가고 있다고 하는데! 과연, 냥냥이는 괜찮을지!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된 김녀씨와 냥냥이의 이야기를 만나보자.
skyPetpark 〈식빵굽는 고양이〉 1회, 201707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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